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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상 완료 앞둔 에이프릴바이오…6천억 기술수출 이끈 플랫폼 담금질
2023.04.24
자가면역질환 및 자가염증질환藥, 6월·8월 나란히 글로벌 1상 종료 전망 약효 단백질 반감기 늘리는 'SAFA' 플랫폼 적용…
상 종료 따른 기술 가치 입증 가능 앞선 기술수출 기술료 유입 및 추가 계약 동력 기대…
개발 본격화 항암제 무게감도 ↑

에이프릴바이오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와 염증질환치료제가 나란히 임상 1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두 물질 모두 이 회사 핵심 술인 SAFA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품목이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치료제는 앞서 60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을 안긴 바 있다. 다가오는 임상 종료를 통한 플랫폼 가치 제고는 추가 기술수출의 동력이 될 전망이다.

최근 개발 본격화를 알린 항암제 분야 역시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달 본격적인 항암제 개발 착수 소식을 알렸다. SAFA 플랫폼을 활용한 이중타깃 항암제 개발이 핵심이다. 전세계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항암 분야 파이프라인 육성을 통해 또 다른 대형 기술수출을 모색한다는 전략이다.

항암 분야 주요 파이프라인은 'APB-BS2'와 'APB-R5'다. APB-BS2는 삼중음성유방암 등 고형암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이중타깃 항체치료제, APB-R5는 기존 사이토카인 치료제 면역 부작용을 극복할 수 있는 강점을 살려 지난해 8월 유한양행에 기술수출 된 품목이다. 두 품목 모두 내년 비임상 완료 및 글로벌 임상 1상 계획 제출이 목표다. 최근 150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항암 분야 개발자금 역시 확보했다.

'기술수출→가치증명→추가 기술수출'의 선순환 구조는 회사 실적에도 힘을 보탤 전망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1년 룬드벡과의 계약을 통해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만 240억원 가량을 수령했다. 이를 통해 해당 년도 매출액 234억원, 영업이익 44억원으로 적자 고리를 끊어낸 바 있다. 하지만 향후 추가 대형 기술수출 부재에 지난해 매출액 2억원, 영업손실 115억원을 기록한 상태다.

자세한 기사는 하단 기사 원문 or 첨부파일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언론사:머니투데이
작성자: 정기종 기자
기사원문:임상 완료 앞둔 에이프릴바이오…6천억 기술수출 이끈 플랫폼 담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