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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절편 기반 원천기술 보유 혁신신약 개발 바이오 기업

에이프릴바이오, 25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성공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21-08-24 11: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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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25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성공

‘SAFA’ 플랫폼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업 능력에 큰 신뢰…기술이전·글로벌 임상 진입 목표


권혁진 기자 | hjkwon@yakup.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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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8-24 09:56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스크랩하기  목록보기   폰트크게 폰트작게


신약개발 플랫폼 전문 기업 ㈜에이프릴바이오(대표이사 차상훈)는 시리즈C로 25O억원 규모의 보통주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이프릴바이오의 기존 투자자인 LB인베스트먼트, 하나금융투자, 이베스트증권에 이어 KTB 네트워크, DS자산운용, 프리미어파트너스, NH투자증권 등이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보통주에는 투자 손실을 제어할 장치가 없어 바이오 기업 보통주 투자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로 

그만큼 에이프릴바이오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사업 능력에 신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독자적인 인간 항체 라이브러리 ‘HuDVFab’ 기술 및 항체 절편 활용 반감기를 증대시킬 수 있는 

지속형 플랫폼 기술 ‘SAFA’ 등을 활용해 다양한 치료 영역에서 글로벌 혁신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A1’은 전임상 및 GMP(의약품 제조 관리 기준) 시료가 생산됐고, FDA Pre-IND가 완료됐다. 

또 미국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 미국 임상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측 관계자는 “염증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R3는 동물모델에서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남성불임 치료제 APB-R2는 시험용 쥐 대상 약물동태 시험 결과 경쟁물질 대비 우수한 반감기가 확인됐고, APB-R3와 APB-R2는 전임상이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1월 유한양행과 공동연구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유한양행은 전략적 투자자로서 

에이프릴바이오에 13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현재 양사는 비알콜성 지방간염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을 진행 중이다.


그 외에도 에이프릴바이오는 세브란스 병원, 아산병원, 국립암센터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Bio USA, Bio EU 등 

왕성한 학회 활동을 통해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 차상훈 대표이사는 “에이프릴바이오의 투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플랫폼 기술력과 파이프라인에 기반해 

L/O 수익 창출 선순환 기틀을 마련한 뒤 자체 개발 신약 판매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벤처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릴바이오는 신약개발 역량 강화,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파트너십 구축 등을 위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